그런거 있죠?
바로 앞에 딸기가 있을 때는 딸기가 시다 무르다 뭐가 어쩌다 하다가
추운겨울 딸기 구하기 힘들어지면
신딸기, 무른딸기, 급기야 뭉개진 딸기라도 있으면 감사
이것저것 가릴 것 없이 마구 먹어버리는...
이런것 보면 참 사람맘이 간사하다 싶어
평소에는 괜찮다가 한동안 못가게되니 막 가고싶어 죽겠는 마음이 드는
간사한 마음 ...
'까칠한 고슴도치군 > 2기 - 도치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치네] #7 - 트레이드마크 (10) | 2009.12.29 |
---|---|
[도치네] #6 - 구이중독 (13) | 2009.11.24 |
[도치네] #4 봄여름.겨울.겨울 (1) | 2009.11.13 |
[도치네] #3 변덕쟁이 (1) | 2009.11.13 |
[도치네] #02 사람잃기 (3) | 2009.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