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번째 이야기
완두가 제 얼굴을 만졌습니다~~
행복한 그 느낌.
뭔가 말랑말랑하고 조그만게 '톡'하고 얼굴을 밀었습니다 ^^
완두 건강하게 잘 움직이고 힘도 좋나봐요 ^^
이제는 손을 살짝 얹고 있으면
뭐가 시종일간 팔딱 팔딱 뛰어 다닌답니다 ^^
어찌나 커졌는데 손바닥에 닿는 느낌이 예전과 달라 넙쩍한게 턱~하니 놓여 있더라고요
아아 얼마나 컸을까 ^^)
어서 나와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완두야 건강하게 쑥쑥 자라거라~
엄마아빠가 기다리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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