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만 있는데 혼잣말 좀 하지마 무섭단말야
공격 당할까봐 두 주먹 불끈 쥐고 벽으로 붙을 수 밖에..."
나는 공공장소에서 전화라도 할라치면
누군가에게 들릴까봐 소리도 크게 못 내겠던데...전화는 둘째치고 혼잣말 까지 엄청나게 큰 소리로 이야기하는 심리는 정말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물론 반대로 소근소근 이야기하는 모습을 이해 못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요 ^^
아무튼 엘리베이터 같은 곳에서 쉴사이 없이 혼잣말로 중얼거리면
정말 무섭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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