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피부 트러블.
며칠전 이마와 턱에 뾰두라지가 돋았지만
"괜찮아. 코에 안 돋은게 어디야?" 했더니
거짓말 같이 코에 왕따시 큰 뾰두라지가 돋았...
정말이지
표정을 바꿀때 마다
징징 울려오는 코 끝!
깜빡하고 세수 할 때 코를 조금 세게 만지면. 으읔
아...불편하고 민망하기 짝이 없지만.
코에 빨간 꽃이 폈으니
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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