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할 때 이러지 좀 맙시다. 무시당하는 것 같아 기분 몹시 안 좋아집니다
사실 싸움이라는 것은 안하는 것이 가장 좋고, 만일 하게 되더라고 상대방이 안 다칠 정도로만 하면 그리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데요.
하지만, 자기 입장만 신나게 퍼 부어서 상처를 주고 상대가 말 좀 하려고 하면 안 듣고 도망치는 그런 대화방법을 가진 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고요.
정말 방법이 없죠... 해도해도 같은말 들어도 들어도 같은소리. 정말 그렇게 하는 것도 능력인 것 같더라고요.
여러분도 저런 사람이랑 언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전 아주 복창터지게 답답하더라고요 ;ㅁ;)
PS: 월요일 아침부터 너무 우울한 이야기로 시작했나요? 지저분한 이야기와 우중충한 이야기 두가지가 있어서 그래도 우중충한 이야기가 낫겠다 싶어서 저걸로 선택 + _+)/
좋은한주 활기찬 한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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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런부분에 있어 자유롭지 못한거 같네요. 그래도 남의 이야기 잘 들어 보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조.ㅎㅎ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도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지금은 덜 하지만 저도 예전에는 한 벽창호짓좀 했었거든요 ^^)a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느끼는부분이지요
근데... 도치몸에 찔린 칼모습이 섬뜻합니다 ㅠ
즐거운 한주되세요 ^^
하하 만화라서 가능한 연출? 이겠죠 ^ㅅ^);;
정말 저 날은 칼에 찔린듯 가슴이 아프고 답답했었더랍니다;;
좋은 한 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