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이 있어서 정말 오래간만에 버스를 타고 마실을 다녀왔다
뭐 아는 사람을 알겠지만.
응근히 돌아다니는거 좋아하는 냥군이
비록 몇정거장 안됬지만
창문으로 새어드는 차가운 바람을 맞고 나니
기분이 상쾌했다.
공기만 조금 맑았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그래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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