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번째 이야기에요!
생각보다 많이 했네요 ^^
19화와 이야기가 살짝 연결 되네요 ^^
아내가 장난치는데 저는 간떨어질 뻔 했답니다.
아무래도 저는 완두가 뱃속에 없어서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몰라서 그렇겠죠
요즘 완두가 뱃속에서 움직임이 활발해졌다고 하네요
아무리 손을 대고 귀를 대고 기다려도 저는 느껴지지 않아요 ㅠㅠ
조금더 기다렸다가
발로 뻥뻥 차고 머리로 턱턱 받아야 느껴질 모양입니다~
이번 설
아내가 너무 먹어서 완두가 집이 좁아졌는지
계속해서 방광마사지 어택을 가했다고 하던데
이제는 아내가 역습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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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 VS 완두엄마
설맞이 배틀인가요 ㅋㅋ
설 잘보내신것같네요~ 출근을하니 너무 피곤하네요..
늦잠이 그리워요 ㅠㅠ
완두가 벌써 아빠 목소리 알아듣는지
뱃속에서 난리 칠때 "완두야 엄마 자야지~얼른 코 자자"하면
거짓말 처럼 조용해 지네요.
신기해 죽겠습니다 ㅠㅠ
ㅋㅋ 저도 너무 아기가 발로 차서 손으로 막 문지르면 아가다친다고 남편이 자꾸뭐라뭐라~ ㅋㅋ
처음에 얼마나 깜짝 놀랐던지 ㅎㅎ
배가 다른 것에 눌리면 막 예민해 하면서
정작 자기는 막 누르고 ㅠㅠ)/
그런데 다들 그러시는 모양이네요 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완두가 아기였군요^^
포스팅 잘 보구 갑니당~~~~~
넵 우리 아가 태명이
완두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하하~행복해보여요~^^*
넵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
하하하 몸속이 간지러울거같아요 >.<
아웅. 도대체 어떤 느낌인지 감이 안잡혀 ㅎ
간지러울 것 같기도 하고
포만감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