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관광에티켓 전시회에 그림이 전시 되었습니다.(KINTEX)
그림 그리는 사람들은 다 느끼는 감정일텐데요. 내 그림을 누군가 봐주는 것을 옆에서 보고 있으면...마치 홀딱 벗고 있는 느낌이랄까? 엄청 부끄러운 느낌이거든요...
역시나 이번에도 너무 부끄러운 나머지 사람들 안계실때 얼른 가서 후다닥 사진만 찍고 넵다 자동차 전시회 다녀왔습니다. ^ㅅ^)
저희가 온몸 비틀며 부끄러워 할 때 같이 전시 됐던 다른 웹툰을 보러오신 손님이 계시더군요.
혹시 내 웹툰을 보러 오셨던 분이 계셨을까? 하는 생각 문득 해봤습니다.
전시...몇년만인가 싶네요. 한 17~18년 정도 되었나 싶네요.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아직은 너무 부족해서 전시를 할 정도의 만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시를 하게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일부로 보러와주신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정말 별거 없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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