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군이의 원더

행복한 늬우스

Nicolas™ 2004. 10. 19. 12:00

시계 대신 TV를 알람으로 사용한다.
새벽에 일어나려다보니 보통 뉴스밖에 볼 것이 없는 관계로
줄곳 이용하고는 있는데.

"오늘 XX씨가 옥상서 뛰비 내맀답니다"
"버스가 전복해서 수천명의 사상자가..."
이런 뉴스밖에 거리가 없나...

맨 비리니 문제니 누가 죽었니 살인했니
불이났니...

정말이지 아침부터 힘빠지게 하는 말만 지껄여 댄다.

좀 행복한 늬우쓰만 나오는 세상은 없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