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두네집/번외편
[완두네] 반가워요 완두에요~
Nicolas™
2010. 7. 6. 14:03
2010년 7월 2일에 3.96kg으로 출생한 완두에요
많이들 궁금하셨죠?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신 덕에 완두는 무사히 그리고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산모도 건강하게 출산하여 아주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크게 태어나서 그럴까요?
태어나자마자 마자 이름 부르니 눈을 번쩍하고 떠서 깜짝 놀랐네요;;
아빠 이마에 아빠 눈에 아빠 눈섶에 아빠 속쌍꺼풀 그리고 아빠 귓바퀴
엄마 얼굴형에 엄마 코에 엄마 인중에 엄마 입술에 엄마 턱에 엄마 볼 엄마 머리카락 닮았어요~
태교가 먹힌걸까요? 엄마가 그렇게 바라던 손이 원하던대로 아빠손이네요 ^^;;
신생아실 가서 간호사께서 여기저기 꼼꼼히 보여주시는데 얼마나 신기하던지.
울음소리마저 "응애" 더군요 ㅎㅎㅎ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 너무 고맙습니다. 잘 키우겠습니다 + _+)> ))
(완두엄마도 고마워하고 있다고 적어 달라네요~)
완두네집은 계속됩니다. 쭈욱 이요. 조금만 기다리시면 얼른 돌아오겠습니다~
PS: 좀 커보이지만 태어난지 1시간밖에 안된 모습입니다. 워낙 크게 나와서 신생아 같지않네요;;;
많이들 궁금하셨죠?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신 덕에 완두는 무사히 그리고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산모도 건강하게 출산하여 아주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크게 태어나서 그럴까요?
태어나자마자 마자 이름 부르니 눈을 번쩍하고 떠서 깜짝 놀랐네요;;
아빠 이마에 아빠 눈에 아빠 눈섶에 아빠 속쌍꺼풀 그리고 아빠 귓바퀴
엄마 얼굴형에 엄마 코에 엄마 인중에 엄마 입술에 엄마 턱에 엄마 볼 엄마 머리카락 닮았어요~
태교가 먹힌걸까요? 엄마가 그렇게 바라던 손이 원하던대로 아빠손이네요 ^^;;
신생아실 가서 간호사께서 여기저기 꼼꼼히 보여주시는데 얼마나 신기하던지.
울음소리마저 "응애" 더군요 ㅎㅎㅎ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 너무 고맙습니다. 잘 키우겠습니다 + _+)> ))
(완두엄마도 고마워하고 있다고 적어 달라네요~)
완두네집은 계속됩니다. 쭈욱 이요. 조금만 기다리시면 얼른 돌아오겠습니다~
PS: 좀 커보이지만 태어난지 1시간밖에 안된 모습입니다. 워낙 크게 나와서 신생아 같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