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만 있는데 혼잣말 좀 하지마 무섭단말야
공격 당할까봐 두 주먹 불끈 쥐고 벽으로 붙을 수 밖에..."
나는 공공장소에서 전화라도 할라치면
누군가에게 들릴까봐 소리도 크게 못 내겠던데...전화는 둘째치고 혼잣말 까지 엄청나게 큰 소리로 이야기하는 심리는 정말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물론 반대로 소근소근 이야기하는 모습을 이해 못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요 ^^
아무튼 엘리베이터 같은 곳에서 쉴사이 없이 혼잣말로 중얼거리면
정말 무섭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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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아이콘 바뀐 것 잘 나오나 테스트 댓글~!
오셨어요?
ㅎㅎㅎㅎ
넵 스리슬적 복귀했습니다.
완두는 지금 大자로 누워서 쿨쿨 자고 있어서 그 틈에 포스팅을 ㅎㅎ
흐흐흐 ㅋㅋ
단 둘이 있을 때 혼잣말하며 썽질내는 사람과 았으면 ㅎㄷㄷ
아훙 울 아파트에 사는 사람 중에 그런 사람이 두명이 있는데요...
어느날보니 가족이었어요. 두둥;;
제 맘 같아선 엘리베이터도 남자용, 여자용이 따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
미안한 얘기지만, 혼자 타고 있을때 남자가 타면 무조건 초 긴장,.... ^^
아마 반대로 남자분들도 괜히 행동이 조심스러워질것 같아요.
아흑 전 남자지만 여자가 그래도 매우 무서워요 ㅠㅠ) 으헝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