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번째 이야기

완두가 제 얼굴을 만졌습니다~~
행복한 그 느낌.
뭔가 말랑말랑하고 조그만게 '톡'하고 얼굴을 밀었습니다 ^^
완두 건강하게 잘 움직이고 힘도 좋나봐요 ^^
이제는 손을 살짝 얹고 있으면
뭐가 시종일간 팔딱 팔딱 뛰어 다닌답니다 ^^
어찌나 커졌는데 손바닥에 닿는 느낌이 예전과 달라 넙쩍한게 턱~하니 놓여 있더라고요
아아 얼마나 컸을까 ^^)
어서 나와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완두야 건강하게 쑥쑥 자라거라~
엄마아빠가 기다리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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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자라고 있네요 ㅎㅎ ... 언듯봐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 ㅋ
무럭무럭 자라고
배도 무럭무럭 나오고 ^^
이번주가 피크가 될 것 같군요. 저번주는 상당히 피곤했어요.
오 그랬군요
저도 이번주가 피크였답니다.
고생 하셨어요~
아이공~~ 넘 행복한 모습 부럽습니당~~^^
헤헤 감사합니다~
늘 찾아주시고 리플주시고 감사합니다 ^ ㅅ^)/
전 이제 막달....울방울이는 어찌나 뱃속에서 왔다갔다 하는지...꼭 물고기가 물속에서 푸드득거리는거 같다니깐요--;; 저희신랑도 한번 느껴보더니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니가 그런거야?" 하면서 묻더라구요~ㅋㅋㅋ 아니면 꼭 츄파츕스같이 똥~~그란게 온 뱃속을 휘젓고 다니고~ㅋㅋㅋㅋ요즘은 한번씩 골반을 밟아서 욱신거리네요~ㅎㅎㅎ
앗- 완두엄마도 비슷한 표현을 했었는데!
제 목소리가 들리면 파르르르르르 떨고 움직이기 시작한다고 하더라고요~
골반을 밟으면 아프군요. 완두는 발로 갈비뼈를 그렇게 걷어 찬다던데 --;;;
리플 감사합니다~
완두네 얘기보면서 부러워했더니 제게
둘째 소식이 왔어요^^
완두 예쁘게 낳으시고,
엄마 잘챙겨주세요^^
저도 울 첫째랑 곧나올 둘째 잘 키우겠습니다^^
우왓 축하드려요~
제가 바빠서 리플을 이제야 봤네요 ^^
완두는 이제 나와서 동생도 생길 수 있을랑가 모르겠네요
저희가 나이가 좀 많아서 ^^
한동안 고생하시겠네요. 힘내시고 순산하세요~~
감사합니다~
처음 아기의 태동을 느꼈을때 그 기분은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것 같아요.
지금도 생생하답니다. ^^
맛난 점심 드셨나요?
넵 방금 점심 먹고 왔습니다 ㅎㅎ
바빠서 이제야 답을 다네요. 신작준비가 좀 잘 안되서
낑낑거리고 있었습니다 ㅠㅠ
힘들때마다 완두가 움직이는 것을 느끼면
없던 힘이 막 솟아요~ ㅋㅋ
아~ 너무 이쁜 모습이네요..저도 둘째 7개월째 랍니다.
우와 둘째
저희에게는 너무 까마득한 일이겠네요
딸기도 완두랑 비슷하게 나오겠네요
파이팅! ^^
순산하세요~ 감사합니다
아휴..그느낌 저도 궁금 +_+
햄볶으시겟어요~>ㅁ<
ㅎㅎ 뭐랄까
말로 표현하기 정말 어려운 느낌이야
뱃속에서 애기가 움직이는 느낌이랄까? (응?)
많이 행복하시군염 +_+
웅 그렇쥐~행복하지ㅎㅎ
트위터에서 주소 적어주신 거 보고 놀러왔심당 ^_^
그림 너무 따뜻해요!! 아가가 어서 나와서 세명이 제대로 (!?) 등장하는 카툰을 보고싶어요!!
rss 구독도 하고 자주 오겠심당 >_<)/
앗 방문&리플 감사합니다~
완두 태어나도 계속되는 만화입니다
네버엔팅육아카툰으로 변신할껍니다 ㅎㅎㅎ
자주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임신 3개월차 예비엄마인데요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저희 아가도 곧 저렇게 자라서 아빠를 뻥뻥 차주겠죠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지네요
뱃속의 아가 낳을때까지 건강하게 잘 키우시고 좋은 만화 감사드립니다
3개월이시군요! 이제 위험한 시기는 넘기셨네용
몸만 안좋고 실감이 안나서 초기에는 매우 힘들어 하더라고요
이제 조금있으면 힘든지도 정신못차리가 뱃속에서
꼼지락 꼼지락 한답니다~ 얼마나 예쁜데요 + _+) 크하하
완두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